풍경사진

가덕도 외양포 포진지

情人 2018. 4. 7. 21:32


가덕도 외양포(外洋浦) 진해만 요새 사령부 포진지터.


1904년 러.일 전쟁당시 일본군 사령부가 최초로 주둔했던 곳으로

사실상 일본의 대륙침략 전초 기지 역할을 했다.







가덕도 남단에 위치한 외양포 포가있던 포진지터에는 발사대터와 탄약고 등

일제시대 마을전체가 요새화 되었던 모습이 1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강점기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탄약고












막사와 탄약고는 진입구를 제외한 4면을 구릉으로 처리하고
상부에 대나무와 잔디를 심어 은폐, 엄폐 하였다.
















유탄포를 배치한 자리




포격의 충격을 흡수하기위해 시멘트와 해안몽돌을 섞어 쌓은것


일본군 병사 화장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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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외양포, 역사체험공간으로 거듭나다.    ( 클릭 원본이미지 크기 : 4560x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