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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情人 2015. 12. 31. 00:31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국보 제30호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탑은 넓직한 1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착실히 쌓아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벽돌이 아닌 자연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