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사진

다대포 노을은 사람이 있어 아름답다

情人 2014. 12. 1. 01:25

 

 

 

 

 

 

 

 

 

 

 

 

 

 

 

 

 

 

 

 

 

 

 

 

 대포 노을은 사람이 있어 아름답다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 그리고 먼곳으로 원경의 희미한 산 그림자가 겹쳐지고
먼 공간으로 사라지는 해를 보는곳이 다대포다.
낙동강 1300리를 거침없이 흘러내려와 마지막으로 바다에 지친몸을 푸는 곳.
석양에 으스러지는 태양이 희미한 산넘어로 사라지고 바다로 떨어지는
붉은빛에 마음까지 붉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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