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외면당해 길에 버려진 고양이들
우리들은 이들을 도둑고양이라고 말을 합니다.
쉴곳은 있으나 의지할 곳이 없어 떠돌아다니고
배고프면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비가 오면
아무 곳에서나 비를 피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대문 처마밑에서 처량하게 비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이 되지 못한 이런 고양이들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늘상 도망만 다닙니다.
'동물.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석에 고향 가실때 말벌 조심하세요 (0) | 2011.09.09 |
|---|---|
| 노랑어리연 위의 청개구리 (0) | 2011.09.03 |
| 비와 청개구리 (0) | 2011.08.14 |
| 행복한 순돌이 형제들 (0) | 2011.08.05 |
| 달팽이는 식사중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