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힘들 때는 시장에 가 보십시오.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 시장 사람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움츠려
들었던 용기가 새로이 샘솟음 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에 가면 사람사는 생동감이 그야말로 갓 잡은 생선처럼 팔딱팔딱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일 겝니다.
- 부산 자갈치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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