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허수아비와 세월

情人 2017. 11. 17. 00:44


월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낄새도 없이 지나가 버린다.

그래서 늘 아쉽고 애틋하다.

새털같은 시간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우리는 언제나 과거의 낭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놓치기 아까운 애틋한 추억으로...





















The Water Dance - Guido Negrasz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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