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입니다. (원본 이미지 크기: 2084 x704 )
(원본 이미지 크기: 2068 x704 )
(원본 이미지 크기: 2068 x704 )
(원본 이미지 크기: 3514 x704 )
푸르고 아름다웠던 가천다랭이마을,
이곳에 탤런트 박원숙 씨가 커피집을 차렸다,
관광객이 몰리기 때문일 것이다.
관광객은 초록과 샛노란 유채꽃을 보기위해 몰려온다.
척박한 땅을 개간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던 주민은
이제 관광객이 몰려오니 다랑논을 버려두고
민박집으로 수입원을 바꾸었다.
푸르렀던 논과 밭은 방치되어 벌거벗은 채로 빨갛게 황토색을 드러내고.
노란 다랭이마을이 이젠 빨간 다랭이마을이 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퇴보되고 있는 다랭이마을의 붉은땅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없을 것이다.
이곳에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는 예전처럼
노란 유채꽃이 있어야 할 것이다
유채꽃이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