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곤충

개구리 하늘을 오르다

情人 2014. 10. 17. 05:50

 

 

 

 

 

 

 

 

 신의 불행과 고뇌를 결코

남에게 토로하지 말라.      
   신중한 사람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과거나 현재의 자신의 불행을 토로하지 않는다.

운명이란 원래

가장 아픈 상처만을 건드려 조롱하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결코 고충을 털어놓는다든지 동정을 구걸하지 않는다.

남몰래 참아내면 언젠가 고통도 사라지고

도움의 손길은 여전히 남아 있게 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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