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잠시 사무실 근처 삼익APT 부근을 찾았습니다.
예전 일본 식민지 시절에 독립투사들을 가두었던 형무소가 있던자리.
그 장소가 아파트단지로 바뀌었지만 당시 일본인들이 형무소 양옆으로 심어놓은 벗꽃나무는
세월의 아픈기억을 간직한체 해마다 화사하게 꽃을 피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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