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 끝나는 지점에서 만나는 빛은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기가 끝났다는 것을 말해준다.
빛은 또한 사람들의 정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람들의 분위기를 좌우하게 한다.
물속에 비친 빛은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그 위로 떨어지는 맑은 물방울.
그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행복해진다.
F14/ IOS 400/ 1/160초/ 50m 플래시사용/ Canon EOS 450D
'접사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의 소묘 1 (0) | 2011.11.23 |
---|---|
빗물과 단풍잎의 만남 (0) | 2011.11.21 |
물속으로 들어간 가을 햇살 (0) | 2011.10.21 |
생활주변의 클로즈업 1. (0) | 2011.06.08 |
산소같은 물방울들 (0) | 201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