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배가 많이 고픈것 같아요
진사 아저씨~~ 멋지게좀 찍어 주세요..
심심한데 한번 뒤집어 볼까?
뒤집혀서 한참을 까불다가 누가 잡아주지 않으면 못일어 납니다.
주사를 맞아주며 아픈척 하는 외국인들의 표정이 익살 스럽네요.
두여인..무슨마음 무슨생각 일까요?
아가씨 나도 물이 다 떨어졌다우..
아저씨 이런거 하느라 땀나고 무지 힘들겠다 그죠..
꼬마아가씨들 움직이지 말어봐 잘 찍어줄께.
밝게 웃는 표정들 속에서 보는이의 마음까지 즐거워 집니다.
초여름 한낮 부산해운대 백사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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