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은
늘 그대를 닮았나 봅니다
바라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니까.
생각만 해도
늘 기분좋은 사람!
그대는
전생에 잃어버린
내 한조각이 아닐까.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서는것은
삶에 쉼표를 찍는 일이다.
그리고 그 쉼표 다음에도 삶은 계속 된다
사진은 예술이면서 과학이다.
순간은 에술이고
포착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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