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에 있는 저도연륙교,
빨간 콰이강의 다리에는
사랑의 언약이 적혀 있는 자물쇠가 무수히 매달려 있습니다.
사랑에 언약의 잠김으로 열쇠는 바다에 던져지고
먼 훗날 ~~ 연인들의 마음은 변할지라도
이 자물쇠만은 영원히 풀리지 않고
추억을 회상하며 이곳에 그대로 매달려 있겠지요.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난이 토우들의 합창 (0) | 2010.05.08 |
---|---|
마산 저도연륙교의 고요한풍경 (0) | 2010.05.08 |
삼락공원의 유채꽃밭 속으로 (0) | 2010.04.24 |
부산대학교 지하철역 주변풍경 (0) | 2010.03.30 |
베트남 호치민 사람들과 정경 (0) | 201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