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 으스러지는 태양이 희미한 산 너머로
사라지고 바다로 떨어지는 붉은빛에
연인들의 마음조차 붉게 물이 듭니다.
나를 지켜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그 한 사람이 있어
살아가는 의미가 되고 길이 되고 희망이 됩니다.
2009. 12. 12. 다대포 연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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