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한 학장 새밭행복마을의 풍경

情人 2018. 6. 5. 20:45




악한 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벽화로 덧칠을 해 보지만

여전히 폐가만 늘어나는 이 마을은 마치 195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것  같습니다.

























새밭마을의 유래
학장동의 지명은 이곳에 동서로 자리잡고 있던

두 마을인 학성리와 장문리에서 유래 하였다.
'학성'이라는 지명은 이곳 강변의 모래펄에 학처럼 귀한 새들이 찾아오는

풍경을 보고 붙여졌으며 '장문'이라는 지명은
옛날 장시라는 뜻으로 장문평 장문안으로도 불렸다.
학장동에서 가장 유래가 깊은 새밭마을은

대동로와 학장천변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 이곳에

쇠가 많이 생산되었다 하여
쇠밭마을 ~ 새밭마을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