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사진
다대포의 붉은석양
情人
2018. 2. 26. 03:08
먼산 아래로 막 떨어진 태양의 작렬하는 빛이 바다로 드리워진 다대포의 노을은 외로움의 극치이다.
그래서 나는 하늘을붉게 물들이는 노을보다는 그 노을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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