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곤충

달팽이 행진

情人 2012. 12. 24. 15:27

 

 

 

절없이 흐르는 세월은 어느새 또 우리를
한해의 마지막 계단까지 밀어낸다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며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마지막 한장남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부질없이

흘러간 한해가 아쉬워 회한에 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