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곤충

불독, 엄마와 만나는 날

情人 2011. 11. 4. 01:52

 

 어미불독이 비만이라서 한마리 뿐인 새끼와 함께두지 못하고

떼어놓았다가 한번씩 만나게 해 준답니다.

 

 

 

 

 

아가야 잘있었어?

 

 

 

 엄마 누르지 말아요 숨막혀요..

 

벌써 데리고 가시나여?

 

 디시한번 엄마얼굴에.....

 

 

 

 엄마! 헤어지기 서운해~~

 

  한번 더 얼굴을 부벼보고..

 

잘가라~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