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곤충

청개구리

情人 2007. 8. 14. 12:04
        사람들을 알고 서로 위하며 사랑을 배우고,
        맹꽁이 같이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사랑하는 그런 삶...

        사랑과 그리움을 알게 한 당신이 고맙고 외로움과
        기다림을 깨우쳐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어제밤에는 비 바람소리에 잠못 이루고 오늘밤은
        개구리 소리에 그리운 님 그리다가 잠못이루는구나.